브금은 아마란스4 배경음악 '슬픔의 곡'
이번에 소개할 내용은 몇 번 얘기했던 디슈텔 공주의 임신 장면입니다.
이전에는 간략하게 소개만 했었는데 이번에 전체 내용을 텍스트로 구해서 전부 올립니다.
디슈텔 : うっ……
웃……
다이너스 : ……姉さん?
……누나?
딘 : ダイナス、どうしたの?
다이너스, 무슨 일이야?
다이너스 : ちょっと先に行ってて、後で追いつく。
잠깐 먼저 가 있어, 뒤따라갈게.
[ディシュテルが食事をもどしている]
[디슈텔이 음식을 토해내고 있다.]
디슈텔 : はあ、はあ、はあ、はあ……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다이너스 : 姉さん……
누나……
디슈텔 : はあ、はあ、はあ、ダ…イ…ナス?
하아, 하아, 하아, 다…이…너스?
다이너스 : 姉さん……大丈夫?
누나…… 괜찮아?
디슈텔 : え……ええ。
응……으응.
다이너스 : ……もしかして……
……혹시……
다이너스 : ……懐妊?
……회임(임신)?
디슈텔 : …………
디슈텔 : ……懐妊なんて、そんなありがたいものじゃないわ。
……회임이라니, 그런 고마운 일이 아니에요.
디슈텔 : できちゃったらしいわね……
생겨버린 것 같네요……
다이너스 : 相手は……あ……
상대는……아……
디슈텔 : ごめんね、ダイナス。せっかく助けてもらったのにちょっと遅かったの……
미안, 다이너스. 모처럼 도움을 받았는데 조금 늦어버린거야……
다이너스 : そんな……
그런……
디슈텔 : 私の中には父親が誰だか分からない子がいるのよ。
내 안에는 아버지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아이가 있는거에요.
다이너스 : ………………
디슈텔 : 何度も……何度もね……
몇번이나……몇번이나 말이야……
다이너스 : ……みんなには言わない方がいいと思うよ。
……모두에게는 말하지 않는 편이 좋겠어.
디슈텔 : そうよね、聞かれたくもないしね。
그래요, 듣고싶지 않기도 하고.
디슈텔 : でもダイナス。そう思うのは私が大事だから?それともパーティが大事だから?
하지만 다이너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내가 소중해서야? 아니면 파티가 중요하니까?
다이너스 : …………………
디슈텔 : …………………
디슈텔 : うふふ。ダイナスあなた童貞でしょ?あたしが教えてあげましょうか?
우후후. 다이너스 당신 동정이죠? 내가 가르쳐 줄까?
다이너스 : ね…姉さん!
누…누나 !
디슈텔 : 馬鹿ね、冗談よ。そこまで墜ちたくないわ。
바보, 농담이야. 거기까지 타락하고 싶지는 않아요.
디슈텔 : ありがとう、私はもう大丈夫よ。おやすみなさい。
고마워, 나는 이제 괜찮아요. 잘 자렴.
다이너스 : うん……おやすみ……
응…… 잘 자……
다이너스 : 姉さん…………
누나…………
[ダイナスはやり場のない感情に全身が硬直するのを覚えた]
[다이너스는 어찌 할 수 없는 감정에 전신이 경직되는 것을 느꼈다.]
다이너스 : …………えぇいっ、このっ!
…………에잇, 이잇!
그리고 한글판
번역자의 고뇌가 느껴지는 장면.. 동정(童貞)을 동정(同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