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란스2 슈테랄 마을 BGM>
NPC의 대사가 많은 것은 아마란스 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이자
푸가 시스템이 강점으로 내세운 것이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주인공이 마을에서 NPC와 대화를 하는데
NPC가 앵무새마냥 똑같은 말만 되풀이 한다는 것은 이상하잖아요?
하나의 NPC가 다양한 패턴의 대화를 할 수 있는 것이
현실적이고, 플레이어가 원하는 형태일겁니다.
그래서 아마란스1 에서 NPC들은 약 5개~10개 정도의 대화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같은 NPC를 만나도 반응이 다르니 플레이어는 실제로 모험을 하는 느낌이 나고
다양한 대화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아마란스의 세계관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요컨데 WOW에서 NPC들이 혼자서 중얼거리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90년 발매된 아마란스1의 이 시스템은 제법 반응이 괜찮았고
푸가시스템은 아마란스2를 내면서 장점을 더욱 강화시키기로 합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92년 발매된 아마란스2..
NPC의 대사가 무지막지하게 늘어난 것인데...
NPC 하나가 가지는 대화문이 무려 20개 이상... ㅡㅡ;;;
텍스트 분량은 아마란스1의 10배 이상 --;
푸가시스템의 장잉정신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마란스2의 리메이크가 이 텍스트 분량때문에 좌절되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얼마나 대단한지 실제로 플레이하면서 찍어봤습니다
대상은 게임 시작하고 나서 처음 만나는 임의의 NPC
번역에 도움주신 더 이상은 naver.. 번역기님 감사합니다
번역이 잘못된 부분 제보 받습니다
못보던 얼굴인데, 당신이 전설의 영웅 리안? 마을에서는 당신 이야기로 한창이라구
당신, 의외로 젊네. 내 이미지도 무너져 내리는걸.
이 마을은 좋은 마을이야. 당신도 분명 마음에 들거라구.
너무 마을의 아가씨들한테 손대지 말라구. 하핫, 우리들한테 돌아오지 않게 되니까
오? 귀여운 여친을 데리고 있다니 부러운걸. 매일 밤 큰일이지?
꽤나 미남이잖아. 황녀님의 하트를 낚아챘다는 말도 이해될 것 같아.
내 엄마도 당신의 팬이었어. 2년 전 죽어버렸지만 말야.
살아 있었다면 너랑 만나고 엄청 기뻐했을 텐데..
벌써, 포세에는 갔다왔으려나?
가이스트 자식들 식은땀을 흘리게 만들어줘 버려. 기대하고 있다구!
크놉프의 이야기는 들었어? 마침내 가이스트에게 점령 당했데.
당신이 조금만 빨리 왔더라면 어떻게든 됬을지도 몰랐을텐데 말야.
이런, 신경 쓰지 말아줘. 별로 당신 탓을 하는건 아니니까.
근데, 귀여운 여친이네. 엘프 아가씨라니 요즘 드물잖아. 도대체 어디서 만난거야?
얼마 전에 클레이의 철부지에게 여자에게 인기 있어지는 약이라는 것을 샀는데, 이것이 터무니 없는 엉터리 상품이야. 너도 저런 남자와 상관하지 않는 게 좋아.
이 마을에 마법가게를 하는 노트가 내 아버지, 전에 당신과 만났다고 그랬다구.
그런데, 당신도 힘들겠어.
나도 이것으로 『 영웅과 이야기를 한 남자 』가 된 셈이다.
내게 아이가 생기면 자랑할 것이 하나 늘었다구.
그러고보니, 황녀님과는 만나봤어? 꽤 미인이라구.
그 갈색의 피부가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라고.
어때, 이 마을은. 꽤 좋은 곳이지?
따뜻한 계절이 되었어. 난 추운건 질색이야.
너가 온 덕택에 이 동네 사람은 모두 들떠 있는 것 같아.
조금 전까지만 해도 가이스트에 질려 살고 있었는데.
이번에 나도 함께 데려가 줘. 너의 솜씨를 눈으로 보고 싶어.
총 21개의 대사..
몇 명 더 올리려고 했는데
한 명의 대사가 글 하나 분량을 차지해서 그냥 여기서 포기.. --;
아마란스2 의 연재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제 일본어 실력이 짧은데다
텍스트량에 질려버려서..
조금 더 고민하고 돌아오겠습니다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