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4일 토요일

아마란스2 연재 3화


이번 화를 보기 전 봐두면 좋은글



전편 이야기 요약

엥 마을 사람들은 리안의 과거를 알고 있는 것 같다.
리안은 자신의 과거를 알기 위해 마을의 장로를 찾아간다.


......오, 오오, 마침내 오셨습니까. 설마 나의 대에 이르러 오실 거라고는....
......잘 오셨습니다.


게다가 거기 계신 분은 딘님 이군요.
......모두 전승대로 입니다.


......가르쳐 주십시오! 나는 예전, 이 마을에서 무슨 일을 했습니까?
나는...... 아무것도 기억나는 것이 없습니다.


......역시, 그렇습니까......


당신은 이 마을의 은인 입니다. 지금부터 160년 전,
 당신은 이 마을을 포세의 성에 자리잡은 도적의 마수로부터 지켜주셨던 것입니다.


도적만이 아닙니다..... 당신은 흉포해진 가이스트에게서도 우리를 지켜주셨습니다.


그 때, 당신을 따르던 두 명의 여성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황녀, 그리고 또 하나는, 작은 엘프 소녀였습니다.


......그 엘프 소녀가, 여기에 있는 딘이로군요.


......


그대가 여기에 오시게 되었다는 것은,
당신의 검, 그랑바스타가 필요하게 되었다는 말입니까?


!!! ......어떻게 그런 것을 알고 계시는 거죠?!


......그랑바스타는 황녀 스스로의 손에 의해 거두어져, 포세의 성에 잠들어 있습니다.


그리고……기다리고 있다, 라고…….


예?


이 말을 전하는 것이, 엥 마을 장로의 책무입니다.



동쪽으로 통행을 허가하겠습니다. 자, 빨리!
160년의 유구한 세월을 기다린 사람이 있습니다. 서둘러 가세요.


당신을 기다리는 마음을 만나러…….


기다리는……마음…?


포세의 계곡을 거쳐 포세의 고성에 들어가는데 가기 전 D-리히트를 사서 장비해두자.
없으면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서 길을 못찾는다.


이 성의 문장...... 슈테랄 성에 있던 문장과 똑같아.

D-리히트를 장비 안하면 이렇게 아무것도 안보인다.
그런데 넌 앞도 안보이는데 어떻게 그런걸 알고 있니?


여기에는 원래 오래된 성이 있었어. 하지만 안의 구조는 완전히 달라진 것 같아.
분명 다시 만들었겠지요.


그렇다고는 해도 복잡한 걸. 마치 헤메이게 하려 한다고 밖에 생각이 되지 않아.


어머, 소중한 검이 있잖아요? 그러면 당연한 것이 아닐까.

캠프시 나오는 대화를 보면


이 성, 오래되었지만, 물건들이 호화로워.

庸度品.. 기성용품, 생활용품 등으로 보시면 됩니다.


정마알-. ......무언가 특별한 장소라는 느낌......


응......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것인 걸까......

로제가 리안을 위해 제법 공을 들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포세의 고성 내부의 구조는 제법 복잡한데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길을 잘 찾다보면 1층 어딘가에서 넓은 홀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옛날 게임처럼 지도를 그리며 다닌게 아니라서 길찾기 공략은 포기.

아무튼 1층에서 상자를 하나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상감 세공으로 선을 두른 상자가 있습니다.


B 드라이브에 C 디스크를 넣어주세요^^;


이 상자는……!

뭔지도 모르면서 아는 척 하긴


 ……『 리안에게 』라고 적혀 있어요.


크기로 봐서, 안에 있는 것은 그랑버스터 같네. 
……이 검은 주인의 생명력을 흡수하여, 그것을 증폭해서 적에게 고통을 줘.



그렇지만, 리안. 당신만큼은 이 검에게 힘을 빼앗기지 않는 거야.
그것이 당신이 리안=프렘데라는 증거. 


어째서, 리안=프렘데 만이……?


…한 여자가, 그 사랑하는 사람에게 바친 목숨의 대가 
……사모의 마음이 검에 담겨 있어.

'도린다'라는 여자가 리안(개새끼)을 위해 그랬죠.

못본 사람들은 여기 링크를 참조하세요 : 주인공이 개-새끼


그 검을 잊고 가버리다니, 리안, 당신은 바보 멍청이야!!


그 여자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람?


흐흑……그것은 달라요. 다르지만, 당신이 검과 …아니,
검을 놓고 가지 않았더라면 스테인 로제는 구원 받지 못했을 거라 생각해요.


 ……자, 리안. 당신 앞의 상자…… 열어…….

리안이 눈 앞의 상자를 열자..


따뜻한 기운이 방을 휘돌며 리안을 끌어안았다. 
그 기운은 리안을 확인하자, 이번에는 딘을 감쌌다.


리안, 오랜만이에요. 당신은 아직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 모양이네.


하지만, 당신이 여기에 왔다는 건, 또다시 무슨 이변이 일어났다는 것일까.


 ……너는 딘이 아니야…….


예, 딘의 몸을 빌리고 있어요. 나는 스테인로제.


이봐요, 역시 기억하고 있지 않죠. 조금 슬픈걸.


그래도 이렇게, 또 당신 느낄 수 있다니 나는 행복해, 160년이나 기다렸는걸…….


아니, 겨우…… 160년으로 당신에게…….

로제가 얼마나 리안을 그리워 했는지 잘 나타내주는 두 문장
160년이나 기다렸는걸. 아니, 겨우... 160년으로 당신에게......


딘의 몸이 리안의 가슴에 안겼다.


리안……변하지 않았네요.


그때는 모든 것이 필사적이었어. 당신을 느낄 시간조차 없었어. 온기조차……


로제의 영혼이 딘의 몸을 빌어 둘은 키스를 한다.


딘의 의식으로 사정은 알겠어요. 그랑바스타는 돌려 드리겠으니 잘 활용하세요.


그리고 만약 스테인멜츠가 필요하면, 이 옆 방에서 가져가세요.

아마란스 KH에서 부터 내려온 슈테랄 왕국의 보물. 황녀의 검 = 스테인멜츠


그러나, 문에는 자물쇠가 잠겨 있었는데….


후훗, 한가지만 멋대로 할테니까 리안.


열쇠는 당신이 나를 떠올렸을 때, 반드시 알게 되는 곳에 놓여 있어요.


그러니까 절대로 생각해내주세요.


알겠습니다. 스테인로제


그런 서먹서먹한 호칭은 싫어. 로제라고 부르면 좋을텐데..


……로제, 너는 대체…….


언젠가 알게되요 리안. 그렇게 믿어요.


안녕.  앞으로도 계속, 계속 사랑합니다……계속……


로제! 스테인 로제!


리안의 외침이 허공을 갈랐다.


스테인 로제를 만나고 알 수 없는 감정에 빠져 리안은 허우적 거리고
정신 못차리는 리안을 딘이 일깨웁니다.


리안, 가자?


가자, 딘.


국왕에게 그랑바스타를 보여주기 위해 리안과 딘은 슈테랄로 향한다.
자신에 대한 것을 리안에게 숨기려는 딘,
하지만 속마음을 전부 숨긴다는 것은 너무 힘겨운 일이다.


돌아가는 길은 왔을 때보다도 멀게 느껴지는 것 같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딘.


정마알-, 어째서일까. 알고 있는 길인데...... 그래도 리안과 함께라면 그 편이 좋아요.

리안은 의외의 답변에 당황한다. 하지만 여전히 딘의 마음을 알아채지는 못한다.

아마란스2 연재 3화 종료.


번외


포세의 계곡에서는 항상 일출인지, 일몰인지..
 하늘이 붉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시리즈 전통?

<아마란스4>

<아마란스3D=아마란스1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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