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요약
비렌에서 배를 빌려 바다에 나가려 하는 리안과 딘.
그러나 오랜 폭풍우로 배는 한 척도 남아있지 않았다.
난관에 빠진 그들에게 붉은 머리의 사내가 자신을 고용해달라며 다가온다.
리안, 저 사람......
나를 고용해준다면, 배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지.
그렇게 나쁜 거래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어때?
나는 지금까지 수많은 모험을 해왔다. 대부분은 부자의 도락 대행 같은 일이었어.
거기에 싫증이 나서 나라를 어슬렁거리며 괜찮은 고용주를 찾고 있던 참이지.
당신들 배를 살 정도의 돈은 가지고 있겠지? 어때?
실력은?
지금까지 가이스트에게 당하지 않았다. 이게 대답이다.
하지만 공짜로 일은 하지 않아. 나는 프로니까말야.
(확실히 나쁜 이야기는 아냐. 입은 거칠지만, 보아하니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다.)
조금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겠나. 아니, 결코 꺼리는 것이 아냐.
어쨌든 갑자기 그런 말을 듣고서 갑자기 결정할 수는 없어.
알았다. 내일 아침에 답변을 들려줘. 기다리지.
리안, 이것은 지르고 보는 것이 좋지 않아?
직역하면 일단 올라타는 편이 좋지 않냐라는 뜻인데
의미가 제대로 전달이 안될 것 같아 의역해봤습니다.
못먹어도 일단 GO! 열혈엘프 딘의 성격이 드러나는 부분
하지만, 「고용」이라는 말이 마음에 걸려.
국왕한테 받은 전별금은 2000GELT
방어구 상점에서 플레이트 아머 하나 사 입으면 거덜나는 돈..
그래. 역시 파티는 전부 대등한 것이 여러모로 좋은 것 같아.
「좋은 관계」라는 것이 무너질 것 같고.
그렇네. 잠자리에서 조금 생각해보자. 오늘은 늦었으니까, 그만 자자.
당장 내일 아침에 답변해 줘야되지만... 일단 침대로 들어가고 나서 생각합시다..
금발 엘프와 한 침대에서.avi
다음날 아침
좋은 아침. 좋은 답변을 준비해왔나?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우리는 레트리히 14세의 명령에 의해,
세계의 끝에 가서 행방불명된 모험가를 찾지 않으면 안돼.
뭐라고! 대단한데!
알고 있는대로, 끝에 갔다가 돌아온 모험가는 손에 꼽을 정도야.
좋다고. 그럼, 하루에 얼마나 줄건데?
아니, 보수는 주지 않는다. 그래도 꼭 와주면 좋겠어.
나는 프로야. 공짜로는 일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을텐데.
그러니까 말했잖아? 이것은 임무가 아니라 「도박」이라고.
말 안했습니다. 안했어요. 번역하다가 어? 하고 다시 찾아봤음;
그리고 방금 전에 국왕 명령 따른다고 말해놓고 왜 임무가 아니죠?
여정이 곧 보상이다... 커다란 모험... 열정을 운운하는 리안.
이분 최소 스티브 잡ㅅ....
......졌다고. 새삼스럽지만 자기소개다.
예로부터 빨강머리는 멍청함의 상징이죠. 분위기 따라가는 기분파 ㅉㅉ
보기 좋게 열정 페이의 희생양이 된 빨강머리
내 이름은 크리덴=트리에스테, 잘 부탁한다.
내 이름은 리안=프렘데, 이쪽은 일행인 딘=템프롤.
이렇게 3명, 상하관계는 없으니 마음편하게 가지 않겠나.
당신, 리안=프렘데라고?
놀랐어. 끙끙......할아버지가 제법 신세를 졌다고 들었는데 말야.
빨강머리에 트리에스테 라는 성까지. 아마란스1 에서 딘과 항상 티격태격했던
에른스트=트리에스테의 7대 후손입니다. 머리가 나빠서 몇 대째인지 고민하다가
그냥 할아버지로 퉁치는 저 단순함..
ひいひい(히이히이).. 낑낑.. 이라는 의성어가 아주 인상 깊군요.
전설의 영웅이라는 것은, 늙지 않는군.
그럼, 당신 에른스트의......
가만히 듣고 있던 딘이 이야기에 끼어든다.
그래. 당신이 '시건방진 딘쨩'이군. 제대로 살아 있었네?
おうともさ. 사전에 안나오는 단어인데.. 웹을 뒤져보니 강한 긍정의 의미라고합니다..
덕분에요. 잘 부탁해, 크리덴 씨.
그렇게 리안의 궤변에 크리덴이 동료가 되었다!
공짜로 일하게 된 프로모험가니뮤ㅠ.. 공짜로 배를 얻는 정보도 가르쳐주는데...
그래, 당신들이 모르는걸 하나 가르쳐주지.
여기 비렌은 겉으로는 선창이지만, 속으로는『밀수품』을 다루고 있어.
배가 오지 못하니까 최근에는 육로를 사용해 서쪽 왕국 단지겔에서 짐을 옮기고 있지.
나쁜 짓 하고 있어. 그 암여우......
그렇지, 당신들도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젝스밀이라는 체력회복약이 있지?
아마란스1 부터 아마란스4 까지 살아남은 역사와 전통의 회복 아이템, 젝스밀
거기에 사용되는 약초 중 하나인「베하센」은 그쪽에서 밖에 구할 수 없어.
그런 것을 몰래 운반해 반입하고 있는 형편이라는거지.
그 밀수품과 배가 어떤 관계가 있다는거야?
80년 전의 이민족 침략 때 서쪽과의 교역은 끊어져 버렸어.
국경의 『힘의 세관』은 더 이상 통행이 되지 않아.
하지만, 샛길이라는 것이 있는 법이지.
거기로「밀수품」을 운반 하는구나.
쉿! 목소리가 커, 계집애!
부-웃!
......그래서, 이것을 통해 서쪽에 간다. 그곳에서 배를 사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거야.
과연. 명안이다. 그런데 그 「힘의 세관」은 국왕에게 말하면 통과시켜주지 않을까.
내가 부탁드리면......
무리야 리안. 왕실은 서쪽에 대해서는 신경이 곤두서있으니까 무리다.
저기저기, 어째서 그렇게 되어버렸어?
그것은......좀 있다 리안에게만 말해주지.
딘 같은 녀석에게 들려주고 싶지 않으니까, 몰래 말이야.
우우-웃!!
두 사람 꽤나 죽이 잘맞는 것 같은데.
앗! 리안. 내가 에른스트랑 만났을 때도 같은 말을 했던 것, 기억해?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아.
그런...가. 뭐어, 시간제한 같은 것은 없으니까 느긋하게 갑시다!
크리덴이 합류하여 세 명이 된 파티.
그의 제안대로 국경을 넘어 서쪽 나라에서 배를 구하기로 한다.
아마란스2 연재 6화 종료.
번외
딘과 에른스트
'비극의 드라헨'에서 리안(개새끼)에게 일침을 날리고 떠난 개념인 에른스트=트리에스테.
도적의 리더로 꽤나 널리 알려진 그는 리안 일행에게 패배하고 도적 생활을 청산한다.
잠시 파티를 떠나기도 하지만, 베제두프트와 마지막 결전까지 함께하게 되는 인물.
아마란스1 내내 딘과 티격태격 하는 역할이기도 한데
그 당시 13세 외모를 가진 딘에게 연애감정을 품은 페도는 아닐테고,
그냥 귀여운 여동생에게 짓궂은 장난을 친다는 생각이었던 것 같다.
도적 아저씨 vs 꼬맹이
허우대는 멀쩡하나 알맹이는 없음 vs 말은 번지르르한데 몸이 꼬맹이
하지만 둘의 말다툼은 대부분 에른스트가 승리한다.
싫----어!!!
동료로 받아달라는 말에 질색했던 딘=템프롤
딘과 에른스트는 실제로 함께 싸웠던 적이 없다.
에른스트가 파티에 들어온 직후 딘은 해야할 일이 생겼다며 파티를 잠시 떠난다.
딘이 파티에 들어오면 에른스트가 뛰쳐나가고
에른스트가 다시 돌아오면 딘이 파티를 떠나감 ㅋㅋ





























































어째서 연재를 계속 하지 않는거지 아마핫산?
답글삭제헐..이제 연재 안하는가요?ㅠ
답글삭제똑바로 연재해라 핫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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