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2일 토요일

아마란스 KH 연재글 22화

<에피소드22 최후의 결전>


돗호산 정상에서 저승세계 닐바나로의 문을 연 로비메스.

랜드샤프트 일행은 로비메스를 궁지에 몰아넣었으나

최후의 순간 닐바나로의 문이 완전히 열리며 로비메스는 그곳으로 도주한다.


살아있는 사람이 저승세계로 발을 딛으면 어떻게 될지는 불을 보듯 뻔하다.

하지만 들어가지 않으면 세상이 멸망하고 만다.

목숨을 도외시한 채, 그들은 로비메스의 뒤를 쫓아 닐바나로 몸을 던졌다.



사념만이 존재 하는 저승세계 닐바나


로비메스는 어느새 부활에 성공했다.

알고 봤더니 훈남이네..


랜드샤프트의 한탄


최종전, 모든 지휘관이 살아남아야한다.

뒤가 없으므로 아낌없이 다 투자하자.


부활한 로비메스, 하지만 아직 융합이 완전한 것은 아니다.



이 와중에도 딘스톡과 디슈테리네는 알콩달콩.


명대사 제조기 펄, 사실 펄이 주인공인듯?

윤화는 아직도 빙의당한 것의 원한을 잊지 않고있다...



광활한 우주공간으로 보이지만 사실 저승세계임


로비메스의 부하를 제외하면 모든 적은 윌 오 위습과 호로우로 되어있다.

호로우면 Hollow를 말하는듯?

최종전 답게 공/방 수치가 아군 지휘관 급이고

사정거리도 2칸으로 원거리 공격과 근접 공격을 모두 할 수 있다.


다행스러운 것은 지휘관이 모두 윌 오 위습이라

Vorzi같은 극악한 마법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


로비메스의 부하 마동 친위대

카타펄트와 같은 사거리를 가졌다.


공/방 수치가 28/30........ CL(마나)도 32로 Vorzi를 4번이나 연사가능

WP(행동력)도 넘사벽. 최종보스의 위엄보소..


맵이 어두워서 이동가능 범위가 제대로 표시 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플레이어가 진형잡는 것이 쉽지 않다.

적은 좌우로 넓게 퍼져서 학익진을 펼치고 있다.


마지막 미션이라고 로비메스만 족치는 짓은 하지 않는다.

이번에도 모든 적을 섬멸하기 위해

부대를 두개로 나눠 양 날개부터 꺾기로 했다.


좌측에서 싸우는 모습

랭크가 높은 펠멜(26), 랜드샤프트(27), 딘스톡(23), 그류네드라헨(26) 4인방이 있어서

강하게 몰아붙이는 중.




우측의 전투.

윤화(23) / 스이스홀츠(22) / 디슈테리네(24)가 있음.

랭크가 낮아서 상대적으로 힘들게 진행 중.



펄은 뭐하냐구요?

펄과 가고일은 좌측에 소속됬었는데 한 턴 안움직이고 종료해버려서

동료 뒤 졸졸 따라다니면서 구경중.


예상대로 적의 왼쪽 날개가 꺾이면서 로비메스가 있는 중군이 노출됨.

적의 중군이 좌측으로 이동하면서 혼전 양상에 들어가기 시작.


왼쪽 날개를 꺾자마자


적의 중군이 합류하면서 전투가 속행된다.

로비메스 vs 랜드샤프트


로비메스와 마동 친위대는 모두 2칸의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다.

선봉에 있던 랜드샤프트가 로비메스+4마동 친위대의 점사를 맞고

1턴 킬이 나버렸다. 겜 오버...

다행히 10턴에 저장해둔것이 있어서 금방 복구 할 수 있었다.


로비메스 vs 그류네 드라헨

괴수 대전 찍으시나...


로비메스 vs 딘스톡

외모 때문일까, 딘스톡을 보는 사람들은 모두 그를 어린애, 혹은 풋내기 취급한다.

전장을 경험하며 남자다워졌지만 여전히 아이 취급에서 벗어날 수가없다.





로비메스 vs 펠멜

선의 가이스트와 악의 가이스트를 대표하는 두 사람.


로비메스와 전투가 한창인 가운데 우측 날개도 무사히 꺾고 합류에 성공

승리는 이제 확정적이다.




로비메스 vs 디슈테리네

노트츠헤 때 처럼 포섭을 시도 하는 로비메스.

하지만 디슈테리네는 아줌마가 아니라서 설득이 되지 않는다......


로비메스 vs 윤화


제 드 마오 일족이 대부분 로비메스에게 협력하는 와중에

유일하게 반기를 들었던 펄 전하..

짐을 무릎꿇게 해봐라!!

암만 생각해도 펄이 진짜 주인공 같다..


16턴, 랜드샤프트가 로비메스에게 마지막 칼침을 넣는다.


의식세계와의 융합이 완전히 끝나기 전 로비메스를 쓰러뜨릴 수 있었다.


쓰러뜨렸다......


기쁨도 잠시, 저승세계의 문이 닫히기 시작한다.

빨리 돌아가지 않으면 저승세계에서 고정닉 파게 된다.

큰인났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오탈자들..


?????????

패드립 시전하는 로비메스??

명백한 오역으로 보이지만 원문이 없는 이상 알 수가 없다..


추가. 재수 좋게 원문 스샷을 구할 수 있었음.

랜드샤프트... 놓치지 않는다.. 라는 의미로 보임.


아무튼 사라진 줄 알았던 로비메스는 아직 죽지 않았다.

패기 넘치는 최종보스의 위엄.


는 1초 패기 ㅎㅎ;



이렇게 되면 닐바나를 탈출할 때 로비메스의 사념도 같이 나가게 된다.

로비메스가 탈출하면 지금껏 해온 노력이 전부 헛수고가 되는 셈.


완전히 사라지기전 로비메스는 새로운 육체를 구하려고 하고..


로비메스 밖에 안남았는데 누군가라뇨..

짐은 도망가지 않는다!

크... 펄 전하.. 역시 랜드샤프트가 조연이네요


로비메스는 끊임없이 빙의하며 끈질기게 살아남아왔다.

이 끝나지 않는 싸움을 이 펄 전하께서 마무리지어 주겠다!



펄은 자신이 저승세계 닐바나에 남아 로비메스를 막겠다고 말한다..


짐이 여기서 죽는 것은 운명.

그것이 운명이라면 하다못해 윤화의 손에......


짐의 마음이 부르짖는다..!

펄 전하께서는 대사 한 마디 한 마디가 명대사...


윤화가 고민하는 사이 로비메스가 펄에게 빙의되고


로비메스의 사념과 펄 전하님이 싸우는 틈을 타서 윤화가 주술을 건다.


저 멀리... 광활한 닐바나의 세계 어디론가 날려가버리는 펄...


펄 전하... 흑흑..


펄 미안해..


는 랜드샤프트의 칭찬 한마디에 급 빵끗 ^ㅇ^

이것으로 로비메스는 닐바나에 갇혀서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영원히...


제 드 마오 일족의 마동사 펄.

의식 세계의 머나먼 곳에서 편한히 때를 맞이하는 고독에 젖은 소녀여.......


펄의 희생으로 세상은 구원 받았다..

에피소드22 종료.



추가. 

중학생 때 배웠던 일본어 실력이라 이런 긴 문장은 해석이 안됨 ㅎㅎ;

한글판과 큰차이는 없는 것 같지만 혹시나 다른 부분이 있다면 제보 바랍니다.





추가.

600년의 세월이 흐르고... 때는 KH 600년



아마란스4 에서 등장!


600년 동안 닐바나에 있으면서 로비메스에게 세뇌 되버리고 말았다..

이후 전투를 통해서 제 정신을 차리게 되고

스테인 디슈텔이 스스로를 희생하는 것을 보며 펄은 회상한다.


600년 전 로비메스를 봉인 할 때, 내가 희생한것도 지켜야 하는 것이 있었기 때문이지....


아마 그녀는 지켜야 하는 것이 너무 많았기 때문일 거야..

댓글 1개:

  1. 주력으로 쓰던 그류네드라헨이 3D에서 적으로 등장해 죽는걸 보고 씁쓸했는데
    활은 어떻게됬는지에 대한 의문도 여기서 풀리네요.

    KH 마지막에 펠멜이 떠나고 란드샤훗 혼자남는 엔딩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많은 게임들처럼 행복하게 잘먹고잘살았습니다 였다면 이렇게 기억에 남지도 못했을텐데 어떻게보면 이렇게 여운을 남기는 엔딩이 십년이 지나도 기억할수있게 만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생많으셨고 리뷰 재밌게잘봤습니다.

    아 참. 펠멜이 떠나고 란드샤훗은 윤화와 결혼했을까요?
    슈테랄왕국의 태조왕이랄수있는데 펠멜 떠났다고 혼자 늙어죽으면 아마란스 시리즈는 KH에서 끝났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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